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친구같은 공간 / 카페 공드리

2020. 6. 19. 02:33카테고리 없음

영화일을 하다가 만난 부부가하는 영화같은 카페. 감독 공드리의 이름을 딴곳. 입맛 까다로운 주인덕에 맛있는커피와 맥주를 마실 수있다. 그리고 어제의카레 같은 간단한 식사도 가능. 무엇보다 날씨 좋은 날 저녁 야외 테이블에서 바람을 맞으며 맥주 한잔이 제격인곳. 곳곳에 놓인 소품들을 구경하는것도 재미있다. 취향저격 블루베리 라떼는 강추 메뉴. 단걸 좋아한다면. 수제맥주도 유명하다. 매일 생맥주 호스를 청소를 한다고 해서인지 아사히 생맥주가 유독 맛있다는 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