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음식들이 코너별로 준비가 잘 되어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한식코너가 아주 인상깊었고 디저트중 아이스크림이 너무 맛있어서 따로 구매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테이블위에 준비 되어있던 미네랄워터도 아주 좋았습니다 !

영화일을 하다가 만난 부부가하는 영화같은 카페. 감독 공드리의 이름을 딴곳. 입맛 까다로운 주인덕에 맛있는커피와 맥주를 마실 수있다. 그리고 어제의카레 같은 간단한 식사도 가능. 무엇보다 날씨 좋은 날 저녁 야외 테이블에서 바람을 맞으며 맥주 한잔이 제격인곳. 곳곳에 놓인 소품들을 구경하는것도 재미있다. 취향저격 블루베리 라떼는 강추 메뉴. 단걸 좋아한다면. 수제맥주도 유명하다. 매일 생맥주 호스를 청소를 한다고 해서인지 아사히 생맥주가 유독 맛있다는 평이 있다.

점심이든 저녁이든 깔끔하게 먹기 좋구요.분위기도 꽤 괜찮은 편입니다.음식도 정갈하게 나와요.고기 싫어하시지 않으면 추천 드립니다^^

체인점이라.그저 그런.평범한 맛곰탕을 직접 끌이지는 않음곰탕계의 놀부부대찌게 느낌이랄까?

토속촌을 다닌지도 20년이 다되어 가는데 갈수록 이상해지고 있습니다서비스도 정말 엉망이 되어가고 있고맛도 점점 없어지고 있다오랜만에 어머니 모시고 갔었지만 다시는 가지 않을 생각입니다.지금처럼 넓히기 전의 토속촌일때의 서비스, 맛이 더 좋았던게 아쉽네요

가끔 줄도 서야하는 곳.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들 오시더라구요. 북적북적합니다. 맛은 특별한지는 모르겠지만 뜨끈하게 먹을만해요.